프로농구 선두 SK가 kt에 40점 차 대승을 거두고 살얼음판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득점에 12리바운드, 도움 14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kt에 105대 65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21승 11패가 된 SK는 이날 KCC에 승리한 2위 KGC인삼공사에 반 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인삼공사는 33득점을 올린 맥컬러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KCC에 14점 차를 뒤집고 승리해 SK와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창원에서는 DB가 홈팀 LG를 꺾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울산에서는 최하위 오리온이 현대모비스를 89대 66으로 잡고 9위 LG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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