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스티븐 리 전 론스타 한국지사장이 미국에서 체포된 가운데, 론스타 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의견서가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제(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론스타의 '먹튀'로 인한 국고손실과 탈세 혐의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또 범죄인 인도 청구 17년 만에 체포된 스티븐 리 전 지사장을 조속히 국내로 송환하고, 당시 외환은행 매각을 도운 경제관료들도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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