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 발표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지난 3·1절 기념사에 이어 거듭 미래세대를 강조했는데요, 관련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강제징용 판결문제 해법을 발표한 것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며, 한일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미래세대 중심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사업 확대와 함께 문화, 외교, 안보, 경제, 글로벌 이슈 등 분야별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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