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접 공장 등 4곳 태워
오늘(6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노하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길이 인접 공장으로 번지면서 공장 4곳 2천여㎡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막으로 된 창고 부분에서 불이 시작돼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
[email protected])
#화성_자동차부품공장 #화재 #대응2단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