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 정상회담 "필요한 만큼 우크라 계속 지원...푸틴 압박" / YTN

YTN news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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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안보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푸틴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이 분열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을 더 강하고 더 능력있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평화가 위협 받고 있어 올해가 중요하다며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올봄에 본격적인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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