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최다 22승에 빛나는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은퇴한 '테니스 여제'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함께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사무국이 발표한 세계랭킹을 보면 조코비치가 지난달 30일부터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통산 합계 377주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WTA 투어 사무국 집계에서 377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그라프와 동률입니다.
다음 주에도 조코비치가 계속 1위일 경우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역대 최장 378주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역대 ATP 투어 랭킹 1위 가운데 조코비치가 가장 오랜 기간 세계 1위를 기록한 선수가 됐고 은퇴한 로저 페더러가 310주로 2위, 3위인 현역 라파엘 나달(209주)은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른바 'GOAT 논쟁'도 조코비치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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