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행복점수 6.11점…OECD 끝에서 7번째
한국 국민이 스스로 인식하는 행복 수준이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갤럽월드폴의 한국 행복 수준은 10점 만점에 6.11점으로,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뒤에서 7위였습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나 친지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18.9%로 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행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12.9%, 의회에 대한 신뢰도는 14.2%,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13.7%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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