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평검사 3명을 충원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24일)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박상현, 김기담, 김지윤 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현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 등을 거쳐 공수처에 합류했고, 김기담 검사는 삼성전자 법무팀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지윤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으로 재직하다가 검사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공수처는 이번 신규 임용에 따라 상반기 검사 전보 인사도 단행해 수사2부장검사에 김선규 수사3부장검사를, 수사3부장검사에는 송창진 부장검사를 보임했습니다.
신규 임용과 별개로 김수정 전 수사2부장과 윤준식 검사가 퇴직하면서 공수처는 정원 25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 임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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