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4일 뉴스현장
■ 北 "미, 적대관행시 선전포고"…한미 "정권 종말"
북한이 미국의 적대행위가 계속되면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전략자산 전개 포기와 연합훈련 중지도 요구했는데, 한미는 핵을 사용할 경우, 북한 정권은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철군 요구 결의·추가 제재…서방, 대러 압박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 국제사회가 평화 촉구를 결의하고, 대러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서방은 중국에도 연일 경고를 보내며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을 막기 위한 압박에 나섰습니다.
■ 李 체포안 표결 D-3…여야, 가결·부결 총력전
국회는 잠시후 본회의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합니다. 오는 27일 표결을 앞두고 여야는 가결과 부결을 위한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저출생 실효 대책 다음달 발표…'육아 재택' 거론
작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찍은 가운데 대통령실이 다음달 저출생 종합 대책을 발표합니다. 기존 대책 중 효과가 없는 것은 폐기하는데, 육아재택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빚더미' 한전·가스공사 지난해 실적 발표
국제유가 급등으로 빚더미에 오른 에너지 공기업들이 잠시 뒤 지난해 실적을 발표합니다. 한전은 연간 적자가 30조원, 한국가스공사도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누적 미수금이 9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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