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이 이야기도 길지 않게 만나보겠습니다. 최근에 이거 기억하실 겁니다. 윤 대통령 퇴진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그리고 한동훈 장관을 과녁에 두고 화살 쏘기를 했던 그 퇴진 집회 행사 그 사진 저희도 한 번 준비를 이렇게 과거에 했었는데, 이 단체가 이번에는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가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라면서요?
[서정욱 변호사]
결국 현행범으로 3명이 체포가 되었는데요. 아마 이제 무허가로 천막을 치니까 경찰이 막을 때 이걸 이제 폭행을 한 것이죠. 이것은 이제 특수공무방해, 폭행으로요. 저것은 엄벌을 해야 되고. 문제는 이제 이 촛불행동 단체가, 저는 앞에 활이나 또는 이제 샌드백 있잖아요. 특히 활 있죠. 이것도 저는 이제 실정법을 어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게 풍자가 아니고 이것은 제가 보기에 완전히 인격살인입니다. 그리고 이게 흉측한 저주입니다. 본인들은 천공 비판하는데, 주술이라고.
오히려 이게 옛날 우리 사극 보면 부적이나 인형 같은 것 놓고 저주하거나 활 쏘거나 하잖아요. 이게 주술이에요. 이 촛불행동이 하는 행동이 정말 이게 국민이 뽑은 우리 민주적으로 대통령이 되어서, 지금 활을 쏘면서 샌드백을 놓고 때리면서 저주하는 이게 정말 저는 정상적인 풍자인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 저 집회 중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하고 사람 사진을 놓고 활을 쏜다?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완전히 아동 학대입니다. 지금 인권위에 고발도 진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도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되고 아까 경찰관 폭행도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에 처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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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