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1대 주주로…대금 납부로 거래 종결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예정보다 일찍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대금을 납부해 SM의 1대 주주가 됐습니다.
하이브는 오늘(22일) 이 전 총괄 프로듀서 보유 지분 14.8%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당초 지분 취득 예정일인 다음 달 6일보다 12일 앞당겨 주식을 취득하게 됐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회사를 둘러싼 구설로 SM의 팬과 구성원·주주들이 불안과 우려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미래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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