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권역서 범정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출범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인천·부산·광주지검 등 전국 4대 권역 검찰청에 전문인력 84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수사팀은 다크웹 등 인터넷 마약유통이나 대규모 마약류 밀수출입,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등을 중심으로 광역 단위 합동수사를 진행합니다.
특별 수사팀에는 검찰 외에도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문 인력도 포함시켜 단속의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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