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으로 한국 경제가 둔화 국면이라고 공식 진단을 내렸습니다.
작년 6월엔,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 지난달에는 둔화 우려가 확대된다고 하더니, 이제 우려가 아니라 현실이 됐다고 인정한 겁니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기업이 살아나야죠.
요즘 은행 통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죠.
반면,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정치권은 규제를 풀고 지원해 줘야죠.
반도체 지원 법안이 아직도 국회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2월 국회가 할 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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