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를 본 시리아에 유엔을 통해 인도적 지원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와 관련해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이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안정과 피해 복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는 현재 우리와 외교관계가 없는 국가 2곳 가운데 하나인데,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이후 시리아 난민 등 주변국에게 1억9천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신현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615390184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