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으로 오늘부터 개막해 홍상수 감독의 '물 안에서'가 트로피에 도전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 작품인 '물 안에서'는 신석호와 김승윤 배우 주연으로 새로운 영화적 비전을 담은 작품을 소개하는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됐으며 김민희 배우가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해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베를린영화제에서 4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변성현 감독, 전도연 배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스페셜 부문에 초청됐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유태오 배우가 출연한 '패스트 라이브즈'도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YTN 홍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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