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두 분 나오셨습니다. 오늘 박홍근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을 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 반박까지 들어보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대통령실은 기다렸다는 듯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선고가 나자마자 공범의 공소시효가 만료됐으니 김 여사 의혹도 종결됐다며 서둘러 셀프 면죄부 주기에 바빴습니다. 검찰과 재판부, 대통령실이 삼위일체가 되어 김건희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대체 누가 대통령입니까? 불소추특권이 김건희 여사에게도 적용됩니까? 김건희 여사는 죄가 있어도 신성불가침인 것입니까? 남은 길은 특검뿐입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11조 정신을 부정해 온 윤석열 검찰은 더 이상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들도 김건희 여사 특검 도입에 압도적으로 찬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국민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특검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까?) 그렇습니다. 아니, 한번 보십시오. 김건희 여사 주식 관련 사건은 민주당 정권 시절에 얼마나 많이 파헤쳤습니까? 더구나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수사할 대로 해놓고 이제 와서 특검하자고 박범계 의원이 들고 있는 거 보니까 저는 참 웃음이 나왔습니다. (곽상도 의원에 대한 특검 얘기가 나오는데) 저는 판결문을 안 봤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30대 초반의 자녀에게 50억이 간 부분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결문도 보고 논의되는 걸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바 쌍특검이라고 부르던데 일단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그런데 정의당은 이걸 그대로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요. 유보적인 입장인데 어떻게 보세요? 추진 가능하겠습니까?
[김현정]
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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