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3 오찬 회동…여가부 폐지 등 이견 재확인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늘(6일) 오찬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현안과 정부조직법 개편 등을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한 여야 '3+3 협의체'는 오늘 한달여 만에 공식회동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놓고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하도록 하는 법안도 대상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3+3 협의체 회동 일정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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