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안철수 등 6명,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진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한 결과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6명이 당대표 예비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는 13명이 진출했고,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 11명은 모두 예비경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선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 등 3명이, 최고위원 후보에선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등 5명이 탈락했습니다.
예비경선은 오는 8일과 9일 책임당원 투표로 치러지며 본경선 진출자 명단은 10일에 발표됩니다.
김보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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