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에 이어 택시비 폭탄까지 안 올릴 수 없는 이유들은 있지만 국민들 참 어렵습니다.
사정이 어려우니 돈 안 쓰고 소비 위축되니 기업도 힘들죠.
그런데 정치는 이런 국민 어려움엔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죠?
여당은 도돌이표처럼 또 ‘친윤’ ‘윤심’ 논쟁하며 싸우는데 정신없고요.
야당은 장외투쟁을 한다는데 이재명 대표 비리 수사하는 검찰이 독재라는 이유에서라죠.
정치는 도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지, 마침표 찍겠습니다.
[ 딴 세상 정치.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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