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토 사무총장 방한 비난…"전쟁의 전주곡"
북한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방한에 대해 "신냉전의 불 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30일) 북한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가 발표한 글을 게재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을 "우크라이나를 대리전쟁 마당으로 만들어놓는 군사 기구의 고위책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토가 한국과 일본에 "'중국위협론'을 불어넣으며 '아시아판 나토' 창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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