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흘 동안의 설 연휴가 마무리됐습니다.
가족들과 쌓은 소중한 기억을 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할 땐데요.
YTN이 만난 시민들의 표정엔 기쁨과 아쉬움이 동시에 묻어났습니다.
직접 보시죠.
[조재영 / 경남 고성군 고성읍 : 가족들하고 여행을 지리산 쪽으로 다녀왔는데요. 못한 얘기도 많이 하고 아빠, 엄마랑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많이 아쉬운데요. 가족들하고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됐다 보니까 다음 기회에 어딜 갈까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고….]
[한영실 / 강원 강릉시 호남동 :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마음 편히 사위가 잘해주고 딸내미도 잘해주고 애들도 예쁘게 잘하고 해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가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기회가 되면 또 와야겠죠?]
[이태규 / 경남 통영시 죽림리 : 눈썰매장에서 사촌이랑 이모랑 이모부랑 눈썰매 타고 왔어요. 친척들이랑 오랜만에 만난 건데 조금 시간이 빨리 간 것도 느껴지고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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