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저에서 기밀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밥 바우어는 성명을 내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위치한 사저에서 대통령의 허락에 따라 미 연방수사국, FBI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바우어 변호사는 특히 FBI가 기밀 표기와 함께 여러 부속 자료로 구성된 6개 항목을 포함한 여러 문건을 확보했으며,
일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1973∼2009년에 작성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 변호사인 리처드 사우버도,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백악관은 법무부와 특별검사의 수사 절차가 신속하고 진행되도록 협력하겠다'는 별도의 입장을 냈습니다.
YTN 이승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2211451716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