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라이온 킹' 이동국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잇따라 열고 이동국 등 3명의 새로운 부회장 선임을 확정했습니다.
이동국은 국가대표 선수로 A매치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고, K리그에선 통산 228골을 넣은 최다득점자입니다.
이용수와 김병지 등 기존 부회장 2명이 사임하고 3명이 추가되면서 협회 부회장은 모두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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