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다음 달부터 열차 등 장거리 대중교통수단에 적용해온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인구 전반적으로 높은 면역성이 형성됐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제 자기 책임과 자율에 맡길 때"라면서 "긴장이 여전하지만, 통제 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독일에서는 병·의원이나 요양원, 등에서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앞서, 독일의 바이에른주와 작센안할트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는 이미 지하철이나 버스 등 근거리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YTN 조용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422172695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