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샤니 손가락 절단' 제빵공장장 등 2명 송치
지난해 10월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손가락 절단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어제(6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샤니 제빵공장장과 안전관리 책임자 두 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성남 중원구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손가락 절단된 사건과 관련해, 이들이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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