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향해 국방부도 모르는 무인기 침범 내용을 먼저 알게 된 경위를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비밀 정보를 입수한 것인지, 다른 쪽에서 입수한 것인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김 의원은 30분만 연구하면 항적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재주를 국민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아침 회의에서 개인이 지도에서 30분 만에 그릴 수 있다면 고가의 감시 장비가 왜 필요하냐면서 그 신통력은 어디서 나왔냐고 지적했습니다.
성 의장은 또, 4성 장군 출신인 김 의원이 유추한 것이라면 전형적인 정치군인인 것이고, 밝힐 수 없는 곳에서 정보를 받았다면 더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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