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약경쟁률 급락…지역별 편차 뚜렷
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재작년 같은 달 대비 8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9대 1로, 2021년 12월 15.2대 1과 비교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은 42.5대 1로 작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반면, 인천은 0.3대 1을 기록해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팽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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