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유망주 유한나를 앞세운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왼손 드라이브 전형으로 여자부 최강의 포핸드가 돋보이는 유한나는 어제 광교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리그 5단식에서 마사회의 베테랑 수비수 서효원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남자부 선두 국군체육부대는 한국거래소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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