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인도태평양 전략 실행 원년…한미일 공조 강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새해는 인도-태평양 전략 실행의 원년이라며 국력과 위상에 걸맞는 중추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2일) 신년사에서 인태전략은 한국의 비전과 외교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개발을 단념시키고 대화와 외교로 비핵화를 추진하는 접근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일 3국 간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기업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영사, 경제외교 노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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