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2동·목동역 인근 등 1만2천 가구 개발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과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5일) 이들 3곳을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정해 1만1,9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비슷한 공급 규모로, 문재인 정부에서 2·4대책으로 도입한 도심 복합사업의 새 후보지가 발표된 건 11개월 만입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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