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권 하우텡주의 복스버그에서 현지시간 24일 오전 가스 운반 트럭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숨졌습니다.
폭발 사고는 이날 아침 트럭이 다리 밑을 지나가려다가 다리 높이가 낮아 끼인 뒤 얼마 후에 일어났습니다.
트럭이 다리 밑에 끼이자 주민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가 화재와 폭발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탐보 메모리얼 병원도 대형 폭발로 인해 응급실 지붕이 파손돼 환자들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인접한 주택 2채도 불이 붙는 등 주변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상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22422112405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