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 /> ■ 출연 :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

[이슈인사이드] "아이들에게 희망을"...’몰래 산타’ 봉사 대작전 / YTN

YTN news 2022-12-23

Views 6

■ 진행 : 김용수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상임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에 캐럴이 울리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저는 이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때 소외 계층을 찾아 따뜻함을 전하는 산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 분을 어렵게 직접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용대]
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반갑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낮에 뵈니까 낯섭니다.

[김용대]
원래 밤에 다녀야 되는데.


한창 바쁘실 시기 아닙니까?

[김용대]
맞습니다. 연말이 되면 아무래도 저희가 활동도 많아지고 또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더 바쁜 것 같습니다.


지금 산타라고 소개를 해 드렸는데 자막으로 성함과 직함이 나갔어요. 혹시 시청자분들 중에 집에 산타를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면 잠깐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김용대]
시선 고정.


몰래산타라고 해서 공개를 해도 되나 싶기는 한데요. 어떤 활동 하시는 건가요?

[김용대]
몰래 산타는 정말 산타가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동심은 갑자기 착한 일을 하고 엄마아빠 말씀 잘 듣는다 하면 선물을 준다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사실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했을 때 갑자기 딱 나타나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산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혼자 활동하시는 게 아니고 동료들도 많지 않습니까? 몇 분 정도 있습니까?

[김용대]
지금 저희가 올해 17년째 몰래 산타를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산타가 한 1만 5000분 정도 활동을 하셨고 올해는 약 700명 정도가 자기 본인들의 사비를 들여서 아이들 선물도 마련하고 또 아이들을 찾아가서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산타로 활동할 수 있는 건지, 어떤 자격이 있는 건가요? 어떤 방식으로 뽑으시나요?

[김용대]
일단 저희가 모집을 합니다. 모집을 하고 또 산타 학교라고 하는 학교를 적어도 4시간 정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2313225420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