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송범근, 조규성, 송민규에게 4천만 원씩 총 2억 4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국가대표 26명 중 전북 현대 소속 선수는 약 23%로 단일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으며, 해외에서 활약하는 권경원, 손준호, 이재성, 김민재까지 포함하면 10명의 국가대표가 전북 현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K리그1 득점왕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했고, 백승호는 브라질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는 등 이번 월드컵에서 전북 현대 선수들은 한국이 기록한 5골 중 3골을 득점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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