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조용한 생일'…참모들, 응원메시지 적어 선물
어제(18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한남 관저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 민원실에는 윤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생일 축하 화환 등이 배달됐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16일) 집무실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 참모들과 조촐한 생일 축하 자리를 미리 가졌으며, 참모들은 '직언을 잘 들어줘 감사하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대형 보드판을 선물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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