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신년 업무보고…'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각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대통령실이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신년 업무보고는 민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 일반 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처가 그간의 성과와 새해 국정과제 추진 계획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첫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수요일(21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겸해 업무보고를 하며, 이후 유관 부처 2∼3개가 합동으로 보고를 진행합니다.
지난 정부가 위원장을 임명한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서면 보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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