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저녁 6시쯤 인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항공편이 8시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기체 결함으로 다른 비행기로 대체해 출발하려 했지만, 도착 공항의 활주로 폐쇄 시간에 걸리면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승객들은 비행기 안에서 세 시간 가까이 기다린 끝에 기체가 고장 나 갈아타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타고 오늘(16일) 새벽 2시쯤 치앙마이로 출발했습니다.
YTN 김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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