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달 말 출국…미국서 재활 훈련
토론토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돌입합니다.
류현진의 소속사는 "류현진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출국한다"며 "미국에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년 겨울 친분이 있는 국내 선수들과 제주도 등에서 개인 훈련을 해온 류현진은 부활을 위해 평소보다 이르게 미국행을 결정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시즌 아웃됐고,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해왔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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