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투혼’ 손흥민, 토트넘 복귀…영국으로 출국
26일 EPL 재개…손흥민, 브렌트포드전 출전 전망
손흥민 아버지 "손흥민, 수술 날짜 최대한 당겼다"
'마스크 투혼'을 펼치며 월드컵 16강을 이끈 벤투호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합니다.
손흥민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뿔테안경과 갈색 코트 차림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했습니다.
손흥민은 출국장에 모인 팬들에게 30분 넘게 사인을 해준 뒤 인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토트넘은 박싱데이인 26일, 브렌트포드 원정으로 EPL 일정을 다시 시작합니다.
토트넘은 EPL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후반기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이 수술 날짜를 최대한 당겨달라고 했으며 잠자는 시간 빼고 냉찜질을 해 붓기가 조금 빨리 빠졌다고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또 월드컵은 영광스러운 자리이며 손흥민이 간절히 출전을 원했다고도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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