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고학년까지 확대…연내 방안 마련
교육부가 저학년에 집중된 돌봄 기능을 고학년에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초등 전일제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대책을 이달 중으로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의 '전일제'라는 용어가 모든 학생이 종일 학교에 머물도록 하는 것 같다는 현장 우려를 반영해 '초등 늘봄학교'라는 새 이름을 붙였습니다.
초등 늘봄학교가 저학년 위주라는 지적에 따라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고학년에도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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