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새마을금고 중앙회, 김장 나눔 행사 개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새마을금고 중앙회,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새마을금고 중앙회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일원 에코파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 2,200박스는 전국의 배려계층 2,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토스 "사기 예방활동으로 송금 피해 15만건 방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사기 예방 활동으로 반년간 송금 피해 15만 건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팀은 사용자 기기 정보와 접속 위치, 거래 패턴 등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의심스러운 송금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연장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주택담보대출 출시 때부터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왔으며, 고객이 절감한 중도상환수수료는 지난달까지 14억원에 달합니다.
▶ LG이노텍, 플라스틱 사용한 자율주행용 렌즈 개발
LG이노텍이 플라스틱을 사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2종을 개발했습니다.
LG이노텍은 렌즈 내부에 얇은 플라스틱과 유리를 교차 적용해 성능을 더 높였다며 글로벌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마트, 친환경 패키지 밀키트로 종이 1,800t 절감
이마트가 내년 1분기까지 밀키트 상품 전체를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합니다.
지난해 기준 이마트 밀키트 판매량은 연간 약 600만 개로, 친환경 패키지 사용을 통해 연간 종이 1,800여t과 플라스틱 130여t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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