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동영상은 랩을 하는 에버랜드 놀이기구 탑승 안내원 '소울리스 좌'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는 올해 국내 인기 동영상과 크리에이터 결산에서 최고 인기 동영상 1위는 티타남의 '에버랜드 아마존 N년차의 멘트! 중독성 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김한나 씨가 경쾌한 리듬으로 놀이기구 탑승을 안내하는 속사포 랩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영상입니다.
마치 영혼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하지만 할 일은 다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김한나 씨는 '소울리스 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랩의 주인공은 이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에버랜드 홍보팀에서 유튜브 계정의 기획과 출연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인기 뮤직비디오는 가수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임영웅은 2년 연속 1위와 함께 드라마 OST로 주목받은 '우리들의 블루스'가 5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기존 영상을 짧게 편집한 콘텐츠인 쇼츠 가운데 올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쇼츠는 마늘보쌈을 요리하는 '한국에서 10년 산 외국인도 보고 기겁한 한국 음식 1위'가 뽑혔습니다.
YTN 홍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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