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원맨쇼…프랑스, 폴란드 이기고 8강행
'차세대 황제' 음바페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폴란드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폴란드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음바페의 2골 1도움으로 3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44분 지루의 선제골을 도운 음바페는 후반 29분 결승 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까지 책임졌습니다.
5골로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선 음바페는 '축구황제' 펠레를 넘어 만 24세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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