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원전 1단계 사업자에 美 업체…한수원 일단 '고배'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건설 1단계 사어에 미국 업체가 선정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일단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장관은 현지시간 28일 폴란드 정부가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1단계 사업자에 미국 정부와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은 6∼9기가와트 규모의 가압경수로 6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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