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손흥민·네이마르 세 번째 맞대결...누가 웃을까 / YTN

YTN news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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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5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월드컵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일 이 시간이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브라질전 승리가 기대되는데 신문들은 어떻게 다뤘죠?

[이현웅]
너무 떨립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밀리고우리가 이길 확률이 20% 정도밖에안 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수차례 기적을 써왔고10% 정도였던 16강 진출 가능성도뚫고 올라왔기에, 불가능은 없다고 봅니다. 오늘 아침 신문들도 브라질전을하루 앞두고 다양하게 기사를 쓰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지금 보고 있는 한국일보는 관전 포인트로동갑내기 슈퍼스타, 손흥민 대 네이마르를중심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먼저 네이마르부터 보면 브라질 대표팀에서A매치 75골을 기록 중인데,앞으로 2골만 더 넣으면전설이죠. 펠레의 기록과 동률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 넣으면 브라질 대표로 사상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다만 그동안 출전한 월드컵에선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2014년엔 준결승에서독일에 1대 7로 대패하기도 했고,2018년엔 8강에서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4강, 8강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한편, 네이마르와 동갑인 손흥민 선수는현재 월드컵 통산 3골을 기록 중인데 브라질전에서 득점하면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역대 최다 골 선수가 됩니다.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 맞붙은 건지금까지 두 번 있었는데,2013년과 올해 6월 평가전 모두브라질이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를 거라고 많은 축구팬이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고요. 한편 동아일보에는 손흥민 선수의리더십을 조명하는 기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전을 마친 뒤 손흥민의 이타적인 플레이를 칭찬하는외신 보도들이 이어졌고요.

그럼에도 손흥민 선수는부족한 자신을 동료들이 커버해줬다며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팀을 하나로 뭉치게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서 나왔습니다. 이강인 선수 인터뷰도 있었는데요.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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