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넉 달 만에 1,3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9.1원 내린 달러당 1,29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300원 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5일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주식 시장도 영향을 받아 코스피는 장중 2,50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17% 오른 2,501.43에 개장했다가 상승 폭을 줄이며 2,479.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52% 오른 740.6에 마감했습니다.
YTN 김지선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20121464152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