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를 구축하고, 특화단지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산학연관 30여 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 구미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반도체 특화단지 모델을 구상하고 있고, 내년 1월 산업부에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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