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부-화물연대 첫 대화…파업 사태 분수령 外
오늘(2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14:00 국토부-화물연대, 첫 대화…파업 사태 분수령 (정부세종청사)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에 나섭니다.
정부와 화물연대가 공식 대화 테이블에 앉는 건 파업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첫 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윤 대통령은 로드맵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위한 6대 정책 방향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올해 안에 한국판 NASA(나사)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입법예고 하고, 내년 1분기 국회에 제출해 내년 중 개청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 22:00 벤투호, 가나와 격돌…"김민재 출전 오늘 결정"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0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허벅지 부상 중인 황희찬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가나전에도 결장이 확정됐고,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수비의 중심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오늘 비가 예보돼 있지만,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는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미래_우주경제_로드맵 #월드컵_한국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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