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워치
■ 검찰, 경기도청 압수수색…정진상 이메일 확보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근무한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정 실장의 이메일 기록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통령실, 장경태 고발…"허위사실" "맞대응"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장 의원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손흥민, 헤더 훈련 시작…모레 출전 여부 주목
안면 부상으로 보호대를 착용한 채 훈련 중인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헤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모레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 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신규확진 7만 2천여명…'위중증' 증가세 뚜렷
어제 하루 전국에서 7만 2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증가세는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밤사이 동해안 폭우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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