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워치
■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주의' 경보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처음 공식 확인됐습니다. 의심환자로 보고된 2명 중 1명으로 독일에서 입국한 자국민입니다. 정부는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를 '주의'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 尹 "5년간 바보짓"…'탈원전 폐기' 속도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해 "5년 간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탈원전 폐기'를 넘어 직접 원전 세일즈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 '이준석 징계' 오늘 심의…최강욱 징계 내홍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저녁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 징계여부를 심의합니다. 민주당에선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은 최강욱 의원 징계 처분을 두고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 누리호 위성 양방향 교신 성공…"기능 정상"
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 간의 양방향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는 29일부턴 위성에 탑재된 큐브위성 4기가 하나씩 사출될 예정입니다.
■ 내일 본격 장마…최고 120㎜ 폭우 주의
긴 가뭄 끝에 내일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금요일까지 내륙 최고 100mm, 경기와 강원 북부, 호남에는 120mm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