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입소자, 내일부터 개량백신 맞아야 외출 가능
내일(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20일이 지난 요양병원 입소자는 2가 개량백신을 맞아야 외출이나 외박이 가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함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방역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추가접종자는 PCR 선제검사도 면제받습니다.
현재 감염취약시설의 추가 접종률은 대상자 대비 11%, 60세 이상은 1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60세 이상의 50%, 감염 취약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60%가 접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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